현재 사내 홈페이지에 구글 광고와 네이버 광고를 게재하였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어느 채널에서 광고로 유입되는 지 확인하기 위해 utm 태그를 달아서 광고에 띄워주기로 했다.
네이버, 구글 광고 링트에 첨부할 때 아래의 https로 시작하는 url과 같은 형태로 url을 구성하여 만들어주면 된다.
네이버 광고의 경우 https://도메인주소?utm_source=naver&utm_medium=cpc&utm_campaign=naver_상품_sales 이런 식으로 작성해주면 된다. 마지막의 / 유무는 상관 없이 작성해주면 된다.
구글 애널리틱스 > 보고서 > 수명 주기 > 참여도 > 이벤트
보여지는 표에서 이벤트 이름 옆의 추가 항목을 선택하여 트개픽 소스의 세션 소스/매체를 선택해준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utm태그가 잘 들어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UTM (Urchin Tracking Module) 파라미터는 URL에 추가되는 특별한 코드로, Google Analytics 및 Google Analytics 4 (GA4)에서 외부 캠페인의 트래픽을 추적하는 데 사용된다. 이 파라미터를 사용하면 광고 캠페인, 이메일 마케팅, 소셜 미디어 포스트 등의 특정 소스에서 오는 트래픽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있다.
UTM 파라미터의 주요 컴포넌트
- utm_source: 트래픽의 소스(예: google, newsletter)
- utm_medium: 마케팅 활동의 유형(예: cpc, email)
- utm_campaign: 광고 캠페인의 이름(예: spring_sale)
- utm_term (선택사항): 검색어 또는 키워드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예: running+shoes). 주로 키워드 대상 광고를 위해 사용된다.
- utm_content (선택사항): 광고의 콘텐츠 또는 버전을 구분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A/B 테스트와 관련된 광고에서 유용하다.
https://example.com/?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spring_sale
https://example.com?utm_source=newsletter&utm_medium=email&utm_campaign=spring_sale
GA4에서 UTM 파라미터의 처리
- GA4는 전통적인 Google Analytics와 유사하게 UTM 파라미터를 자동으로 인식하고 처리한다.
- 사용자가 UTM 파라미터가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GA4는 해당 파라미터를 캡처하여 보고서에서 해당 트래픽의 소스, 매체, 캠페인 등을 표시한다.
- GA4의 "소스", "매체", "캠페인" 등의 차원에서 이 정보를 분석할 수 있다.
GA4에서는 UTM 파라미터 외에도 다른 파라미터와 통합하여 더욱 정교한 분석을 수행할 수 있는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지만, UTM 파라미터는 여전히 외부 트래픽의 소스와 성능을 추적하는 데 중요한 도구이다. UTM 파라미터를 생성하려면 Google의 무료 "URL 빌더"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