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취준일기

24년도 상반기 W***** 개발자 면접 후기

쿠키는 서비스 2024. 1. 1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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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위주로 면접을 보는 저에게 오랜만에 상장 회사에 면접을 볼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소 긴장했지만 무사히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이상하게 대기업만 가면 긴장하더라구요?

스타트업에 있는 게 너무 익숙해져버렸다요

자꾸 면접을 보고나서 기록을 안해두니까 어떤 분위기였는지 어떤 질문과 답변이 오갔는 지 기억이 안나기 때문에 기록해봅니다.

 

 

제목엔 부끄러워서 적지 않았지만 판교 위메이드 프론트엔드 개발자 면접 후기입니다.

일단 면접날 당일이 되면 위메이드 측에서 문자가 오는데 일찍와서 카페 음료도 마시고 기다리라는 문자를 받습니다.

너무 좋더라구요🥰🥰

면접비라는 자그마한 행복이 사라진 이후로 카페 음료만 줘도 신나버리기

 

일단 그렇게 위메이드 타워 카페에서 면접 시간을 기다립니다.

면접 시간 10분 전에 인사 담당자와 만나서 해당 면접 장소로 이동합니다.

저는 3:1로 면접을 보았고 개발 팀장님, 개발..... 분들과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를 나누고

퇴사 사유에 대해서 담소를 나눴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유인 기술 면접 질문에 대해서 기억이 나는 데로 작성해봅니다.

 

React와 VueJS의 차이?

Package manager사용해 본 경험과 어떤 것을 사용해 보았는지?

react, npm, yarn은 몇 버전까지 사용해 보았는지?

VueX 사용해 보았는지?

React의 상태 관리 라이브러리 어떤 것 사용해보았는지?

CSR과 SSR차이?

useMemo와 useCallback의 차이?

dynamoDB등 사용해보셨다고 했는데 사용해본 DB에 대해서 아는 만큼

reactJS 사용하면서 성능 개선을 위해 해본 것? react query, useMemo나 useCallback 사용해 봤다고 대답

rest API란? 필요한 이유?

 

어떤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은지?

본인은 어떤 개발자로 기억되고 싶은지?

 

기억이 나는 질문은 이 정도입니다.

그리고 면접자가 많아서 2주 후에 결과를 알려주신다고 하고 인사를 마치고 면접을 마무리했습니다.

다소 딱딱한 분위기였지만 압박 면접은 아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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